간담회는 주 청장이 5월 중국 시안지역 출장(12~14일)시 현지서 만난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로부터 최근 제화(濟化) 중소기업들의 생산, 유통 및 해외시장 진출관련 어려움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제화업계 대표 외에 유통관련 전문가도 초빙,제화업계의 불공정 거래 관행 및 제화업계 작업환경 개선 등의 건의사항에 대해 종합적 의견 청취했다. 외부전문가와 토론도 실시했다.
중기청은 경영애로 해소를 위한 대안을 현장에서 마련하고, 규제 완화 등 건의사항은 관계기관과 공유해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