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지난 14일 교 취업정보실에서 특성화고 취업지원을 위한 맞춤형 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특성화 고교생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지난달부터 진행된 취업지원 프로그램 수료식에는 한국애니메이션, 하남경영고등학교 취업준비학생 38명이 수료함으로써, 취업준비 학생들의 높은 교육열을 반영했다.
시는 본 교육을 수료한 학생들에게 일자리센터 전문상담사를 통해 채용정보 제공, 이력서 클리닉, 동행면접 등의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취업 희망자 모두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앞서 전년도 하남시의 특성화고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참여자의 98%가 만족한다는 의견을 보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