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선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38사기동대' 배우 이선빈이 서인국 허재호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17일 이선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턱빠진 잉국쓰 #어딜봐요 재호찡. 어제 우린 #바보삼남매 #38사기동대 #카리스마 #서인국 #허재호 #이선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현재 이선빈은 다단계 회사에서 빠져나올 수 있게 도와준 양정도(서인국)을 따라 사기꾼이 된 조미주 역으로, 허재호는 마장동에 있는 대형 대포조직의 사장인 장학주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극중 두 사람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한편, 세금 징수 공무원 백성일과 사기꾼 양정도가 합심하여, 편법으로 부를 축적하고 상습적으로 탈세를 저지르는 악덕 체납자들에게 세금을 징수하는 통쾌 사기극 '38사기동대'는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