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정준하, 프로놀람러 등극 "#귀곡성 #납량특집 이제 안녕"

2016-07-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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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준하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무한도전' 정훈하가 귀곡성 촬영 후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16일 정준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네..프로놀람러 맞습니다..네 올해의 놀림대상맞습니다...이제 얼마있음 또 세상에서 젤무서운롤러코스트타야하는데..ㅠㅠ 제간이 붙어있는게 대단합니다...그래도 여러분께 즐거움드렸다면...날씨도 우중충한데..이제 밝은모습으로 사진찍을래요..#귀곡성 #납량특집 이제 안녕 더운데 우리 놀라게할려고 고생하신 귀신님들!진짜 고생많으셨어요 근데 저땜에 보람있으셨죠!? #무한도전 스텝분들도 고생많이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사진 속 정준하는 땀범벅이 된 얼굴로 셀카를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날 MBC '무한도전'에서는 영화 '곡성'을 패러디한 납량특집 '귀곡성' 두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정준하는 해당 장소로 들어가기 전부터 겁을 내기 시작했다.

특히 천장에서 떨어지는 귀신과 마주친 정준하는 비명을 질렀고, 방으로 들어가려고 할때마다 천장에서 귀신이 움직이려고 해 10분간 대치하기도 했다. 

또한 하하가 만든 장소에서 너무 놀란 정준하는 놀란 마음에 자신도 모르게 욕설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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