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혜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지난 15일 국립암센터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방사선 위험에 대한 국민적 우려와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협력 분야는 △방사선 영향 및 역학 연구 △전문인력·기술정보 교류 △상호 관심 분야 등이다.
국립암센터는 방사선을 이용한 새로운 암 진단·치료기술 개발 등 연구를 진행해왔고 한수원은 원자력발전소 직원들의 건강 평가, 방사선 연구 등을 맡는 방사선보건원을 운영 중이다
한수원 관계자는 "방사선 위험에 대한 국민적 우려와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협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협력 분야는 △방사선 영향 및 역학 연구 △전문인력·기술정보 교류 △상호 관심 분야 등이다.
국립암센터는 방사선을 이용한 새로운 암 진단·치료기술 개발 등 연구를 진행해왔고 한수원은 원자력발전소 직원들의 건강 평가, 방사선 연구 등을 맡는 방사선보건원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