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겸 가수 소이, 트루바인 엔터와 전속계약 체결…"데뷔 초 함께 일했던 매니저와 의리"

영화배우 겸 가수 소이 [사진=트루바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영화배우 겸 가수 소이가 새 둥지를 틀었다.

14일 소속사 트루바인 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이가 데뷔 초 함께 일했던 베테랑 매니저 이주연 씨가 설립한 당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루바인 엔터테인먼트 이주연 대표는 과거 가수 이문세 매니저, 방송인 박경림의 제작자로 잘 알려져 있다.

소이는 최근 라즈베리필드 신곡 ‘John’을 발표했으며, 드라마와 영화 촬영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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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이는 오는 16일, KBS 라디오 ‘변정수의 탐나는 6시’에 출연해 소이가 1년 동안 짝사랑한 사람 ‘john’에 대해 이야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