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野, 유일호 경제부총리 및 황찬현 감사원장 상대로 현안 질의 국회[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14일 열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추경)과 누리과정예산(만3∼5세 무상보육), 서별관회의 실체 등을 놓고 여야 의원들이 치열한 공방전을 펼칠 전망이다. 예결위는 이날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경제부처 부별 심사에 착수한다. ‘2015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을 위한 절차다. 이 자리에는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황찬현 감사원장 등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의 방패 막과 야당 의원들의 창 대결이 정국을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예결위는 오는 15일 비경제부처를 상대로 부별 심사를 한다. 관련기사우원식 국회의장 "이번 정기국회 내 채상병 국정조사 절차 착수"경제 6단체 "국회, 경제 성장 발목잡는 상속세 개선해야" #경제부처 부별심사 #국회 예결위 #누리과정예산 #추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