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문경의 대표적인 농특산품인 문경도자기, 오미자, 약돌돼지, 약돌한우, 표고버섯 등 판매부스와 연계해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언제가도 즐거운 곳, 문경을 소개했다.
문경시는 문경새재, 철로자전거, 석탄박물관, 도자기박물관(홍보판매장), 선유동, 용추계곡, 쌍용계곡 등 주요 관광지가 소개된 홍보전단지 3천매를 나눠주고(여름휴가 가족과 함께 가장 가보고 싶은 문경휴가지를 찾아라) 스티커 인기투표를 진행했다.
특히 문경새재오픈세트장 등 주요 관광지 16곳 중 7곳의 관광지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문경친환경쌀’을 받고, 10곳의 스탬프를 찍으면 ‘문경전통찻사발 찻잔’을 받을 수 있는 문경스탬프체험여행도 적극 홍보해 가족이 즐겁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문경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