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국무총리가 13일 최근 잇따른 공직기강 해이를 강하게 질타했다. 황 총리는 이날 감사관 회의에 이례적으로 참석해 최근 일부 공직자들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국민이 분노한다며 "앞으로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발생하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중하게 문책하겠다"고 강조했다. 황 총리는 기관장에 대해서도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집권 후반기 박근혜정부 흔들리는 공직기강.. 레임덕 본격화되나?‘개혁이냐, 역풍이냐’…임기 4년차 검찰發 사정 함의 #공직기강 #엄중 문책 #황교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