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신곡 '메이크 미 우' 인터넷 유출 '비상'…현란한 섹시군무 '여전'

2016-07-1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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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브리트니 스피어스 '메이크 미 우' 뮤직비디오 프로모션 컷(트위터)]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팬들이 기다리던 브리트니 스피어스(34)의 신곡 '메이크 미 우(Make Me Ooh)'의 뮤직비디오가 인터넷에 유출됐다.

美 할리우드 라이프는 브리트니 수개월전부터 신곡 나온다고 팬들을 감질나게 했던 신곡이 마침내 도착했다고 12일(현지 시간) 전했다.  도착 통로는 바로 '온라인 유출'.  티저 형태의 유출 뮤비를 보면 역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섹시'다.

매체는 인터넷 유출이 美 연예계의 파워 블로거이자, TV진행자이자, 영향력있는 칼럼니스트인 페레즈 힐튼(38이 갖고있던 것이 유출된 것이라고 봤다. 바로 페레즈 힐튼이 맛보기로 페이스북에 올린 브리트니 신곡티저가 인터넷에 퍼진 것.

이미 공식화 돼버린 브리트니 신곡에 페레즈는 아예 음악감상 평까지 달았다.  "비트 있는 미드 템포에 노래로 동료 팝프린세스인 셀레나 고메즈 스타일과 유사하다"는 것.  뮤직비디오는 역시 브리트니답게 뜨겁다.  비디오 도입부부터 브리트니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를 연상시키는 노출심한 검은색 '결박' 비키니를 입고 복도를 내딛는다.  이윽고 금발머리를 휘날리며 무대가 나타나고 남녀 섹시 댄서들과의 역동적인 군무.

'메이크 미 우' 노래와 뮤비 풀버전은 8월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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