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빅뱅 승리가 비매너로 구설수에 올랐다.
11일 중국매체 시나위러는 "승리가 고속열차에서 신발과 양말을 벗고 맨발을 차창에 올려 교양없다는 비난을 듣고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승리는 녹화를 위해 이동 중이었고, 자고 있는 모습을 누군가 찍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자면서 무의식중에 올린 것 같은데요(pa****)" "별거 아닌 거로 비매너네(po****)" "입까지 벌리고 자는 거 봐라. 완전 피곤해서 곤죽이 돼 있구먼 ㅋㅋ 저 정도는 그냥 넘어가주라 진짜(je****)" "진짜 별걸 다 가지고(ki*****)" "그냥 잠결에 올린 것 같은데?(최*****)" 등 비난을 지나치다는 댓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앞서 승리는 온갖 구설수로 비난을 받아온 바 있어 열차 비매너 역시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