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JT친애저축은행 ]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JT친애저축은행은 12개월 이상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를 0.2%p 인상해 연 2.2%의 금리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금리 인상으로 JT친애저축은행의의 정기예금 금리는 평균을 크게 웃돌게 됐다. 저축은행업계의 12개월 정기예금 상품의 평균 금리는 12일 기준으로 현재 1.98%다. 관련기사신한저축은행, 서울 광교로 본점 이전…"새로운 광교 시대 시작" 은행 대출 심사 강화로 저축은행 대출자 급증 윤병묵 JT친애저축은행 대표는 “시중은행의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있지만 서민금융기관의 책임을 다하고자 목돈 마련에 큰 도움이 되는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 인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서민 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내놓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JT친애저축은행의 정기예금은 영업점을 방문해서 가입할 수 있다. #금리 #예금 #저축은행 #적금 #JT친애저축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