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안양동안경찰서(서장 노규호)가 7일 자율방범연합대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참여치안 강화를 위한 자율방범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치안협력 파트너인 자율방범대원들에게 범죄예방, 특히 여성안전을 위한 성범죄 예방활동 요령을 교육함으로써 치안 역량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노 서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자율방범대원 교육을 통해 주민과 경찰이 함께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총력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