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듀가 강남에 떴다! '불타는 금요일'로 '화끈한 무대'

2016-07-0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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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특집 생방송에 출연한 다이나믹 듀오[사진=M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서울 강남에서 특별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다이나믹 듀오는 8일 오전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의 첫 공개방송 '찾아가는 서비스-태워드림'에 출연했다.
이날 다이나믹 듀오는 서울 강남역 사거리 M 스테이지 앞에서 200여 명의 청취자들과 함께 힘차게 아침을 열었다. 클로징 무대로 '불타는 금요일'을 선곡,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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