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배우하게' 로테이션 멘토 시스템이 뭐예요?

2016-07-07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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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부로 배우하게'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는 로테이션 멘토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멘토들의 연기 수업은 프로그램의 재미와 멤버들의 연기 향상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상황. 이에 ‘함부로 배우하게’만의 특점인 로테이션 멘토 시스템에 대해 자세히 짚어봤다.

#화려한 경력을 가진 멘토들의 연기수업

‘함부로 배우하게’는 허경환, 신봉선, 피에스타 차오루, 갓세븐 뱀뱀, 박잎선, 웹툰작가 박태준, 인테리어 회사 대표 장영민의 연기 향상을 위해 내로라하는 배우들의 수업을 마련했다. 전지현, 송중기, 박보검 등 많은 배우의 연기 스승인 안혁모 원장을 비롯해 지난 1, 2회 방송에선 대한민국 대표 신스틸러 배우 김수로가, 3, 4회 방송에선 배우 류승수가 연기를 지도했다.

특히 화려한 필모그라피를 자랑하는 배우들은 다년간 쌓아온 경험과 능력을 전수해 연기를 배우려는 많은 이들에게 든든한 지원군 같은 존재. 뿐만 아니라 흐름을 주도하는 어마무시한 입담과 센스까지 겸비해 연기 멘토 그 이상의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

때문에 다양한 멘토들을 만날 수 있다는 즐거움은 물론 어떤 배우가 멘토로 등장할지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실시간 연기성장을 기대해

멘토들은 실시간으로 실질적인 조언을 주고 멘티들은 이를 빠르게 흡수하고 성장하고 있다. 더욱이 각 멘토들은 연기에 필요한 다양한 소양들을 특화시키는 수업으로 멘티들의 연기 능력치 상승에 큰 도움을 주고 있음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상황.

일례로 안혁모 원장은 호흡, 발성, 발음 등 기본 수업을 진행했고 김수로는 체력관리와 모의오디션 꿀팁을 대방출했다. 이어 류승수는 스스로의 틀을 깨는 방법과 관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게임수업으로 재미와 진정성을 모두 잡았다는 반응이다.

무엇보다 ‘함부로 배우하게’는 로테이션 멘토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최고의 배우들이 전수하는 연기 노하우로 멘티들에게 좋은 자극을 줄 예정. 이에 멘토들의 팁을 쏙쏙 흡수한 멘티들이 어떤 잠재력과 폭발력을 지닌 배우로 성장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기 버라이어티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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