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화장품주가 올해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화장품 업종의 대장주인 아모레퍼시픽은 전 거래일보다 1500원(0.34%) 오른 44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아모레퍼시픽의 시가총액은 25조7천802억원으로 집계됐다. LG생활건강은 2만5000원(2.16%) 오른 118만1000원에 마감했다. 사상 최고가다. LG생활건강우도 이날 3.15% 상승 마감하며 신고가(68만8000원)를 경신했다. 관련기사화장품주 일제히 강세…'노마스크' 기대감화장품주, ‘사드 리스크’ 탓에 급락 #아모레퍼시픽 #화장품주 #LG생활건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