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나무토막에서 폭포가? 신기한 게임

2016-07-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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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블럭과 디지털 기술 합친 새로운 형식

[사진=스튜디오드폼 캡처 ]


아주경제 윤은숙 기자 =소년과 소녀는 그저 평범해보이는 나무 블럭을 옮기고 있다. 그러나 이 블럭에는 비밀이 숨어있다. 아이패드 화면에 등장하는 나무블럭은 전혀 다른 모습이다. 그 위에는 나무가 자라고 폭포가 생겨나기도 한다. 기존의 전통 게임인 나무블럭 쌓기가 디지털 기술을 합친 게임 코스키(koski)다.

최근 이처럼 디지털 산업이 급속하게 발전하면서, 게임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가상현실 (Virtual Reality)를 결합한 아날로그가 결합된 형태의 게임들이 새롭게 출시되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의 디자인 전문 매체인 디즌 (deezen)가 영국 디자인 건축회사인 스튜디오드폼가 소개한 코스키 (koski)라는 대표적인 게임 중 하나다. 온라인 매체인 패스트코디자인은 만약 코스키가 성공할 경우 이런 종류의 게임개발은 좀더 활발해 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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