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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7/07/20160707135521772864.jpg)
[자료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새마을금고는 스마트폰으로 입출금거래내역과 금융안내 등을 무료로 알려주는 ‘MG스마트알림’서비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고객은 ‘MG스마트알림’ 서비스의 스마트폰의 푸쉬알림기능을 이용해 예금의 입출금 거래내역, 금융안내, MG체크카드정보, 공제정보 등의 알림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아울러 고객이 필요한 정보만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새마을금고의 입출금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은 누구나 ‘MG스마트알림’ 앱을 설치하고 본인인증을 한 뒤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영업점에서도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향후 금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보안알림과 자동이체 만기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알림기능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출시일인 이달 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기간에 ‘MG스마트알림’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및 추첨을 통해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