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내손2동 천사 모금창구 설치

2016-07-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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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시(시장 김성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7월부터 저소득층을 돕기 위한 ‘1004 모금창구’를 내손2동 주민센터 내에 설치·운영하고 있다.

주민들로부터 접수된 기부금은 전액 저소득층 등 내손2동의 어려운 이웃 복지후원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모금액은 개인 1인당(1계좌) 1004원이다.
성금을 기부한 사람은 연말에 전액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3만원씩 정기후원을 하는 상가 등 사업체에 ‘천사나눔이웃’이라는 인증 현판을 부착해 준다.

김성숙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내손2동 지역사회협의체에서 모금하는 1004 나눔 모금액은 다른 사람도 아닌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복지후원에 사용되는 만큼, 우리 동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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