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각 부서와 관내 고등학교가 함께 인근 공원을 선정. 경찰관, 학생들, 모두 참여하는 합동순찰을 통해 각종 안전점검, 여성범죄예방, 환경미화활동, 비행청소년 선도 등 다양한 안전활동으로 주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공원을 찾을 수 있는 여건 분위기를 조성하며, 지난 6월 29일 생활과학고와 문남공원 순찰을 비롯하여 연수고, 청학공고 등 매주1회씩 순찰을 실시해 주민들과 공감, 소통하는 순찰을 만들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7/07/20160707075827430303.jpg)
인천연수署,‘1학교 1공원 지정’합동 범죄예방 순찰[1]
조정필 경찰서장은 “관내 주민이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밀한 안전활동과 지역협력방범을 통한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