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부터 신서면 지역에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멜론을 보급하여, 금년에는 7농가가 1.5ha를 재배 1,500박스/8kg 를 수확 하게 된다.
연천멜론은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환경에서 재배되어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 당도가 높고 맛과 향이 좋아, 한번 먹어본 소비자들은 다시 찾는다.
올해 재배시기를 조절하여 7월초부터 추석무렵까지 순차적으로 수확 하여 가락동 농산물 시장 및 지역 축제, 행사에 유통·판매한다.
또한 2모작 노지작물 재배를 위하여 마늘을 보급하여 작부체계를 개선하여 마늘 + 콩, 들깨 재배면적을 확대하여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