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호 청장이 콜센터 일일상담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조달청] 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정양호 조달청장이 정부조달콜센터 상담원이 됐다. 6일 조달청에 따르면 정 청장은 지난 5일 3자 동시통화 방식으로 일일상담원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정부조달콜센터 상담원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신속·정확·친절하게 응대하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정부조달콜센터는 5만 수요기관과 32만 조달업체를 대상으로, 나라장터시스템 이용방법과 조달업무 전반에 대해 고객의 문의사항을 전화나 인터넷으로 상담해주는 정부조달업무의 최일선 접점창구다. 관련기사안양시, 조달청 혁신제품 사용기관에 선정레드캡투어, 7년 연속 조달청 나라장터 '최우수 등급' 획득 조달콜센터는 75명의 전문상담원이 나라장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지난 한해 동안 149만여 건의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6월말 현재 일일 평균 6023콜, 1인당 1일평균 116콜 이상 응대하고 있다. #일일상담 #정양호 #조달청 #콜센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