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캡처 라이프' 첫 번째로 영국으로 출발

2016-07-06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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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캡처 라이프(Captur Life)’ 첫 번째 투어인 영국아트투어에 선발된 팀을 영국으로 보낸다고 6일 밝혔다.[사진=르노삼성자동차]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캡처 라이프(Captur Life)’ 첫 번째 투어인 영국아트투어에 선발된 팀을 영국으로 보낸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영국 원정대는 6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르노 캡처와 함께 런던의 내셔널 갤러리, 테이트모던 등 갤러리 투어와 복합문화 및 스트리트아트를 체험한다.
두 번째 캡처 라이프 주제인 이탈리아 해안 드라이빙 투어의 서류접수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7월 18일 2차 인터뷰 후 20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최종 선발팀은 8월 2일부터 7일까지 르노 캡처를 타고 지중해변 드라이빙, 바다 수영, 고대 유적지 등을 체험한다.

응모자격 및 선발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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