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1일 자로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부문 부사장에 현 네트워크 개발 부서 이상국 상무를 승진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로 신설된 부문인 네트워크 개발 및 트레이닝 부문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의 네트워크 개발 및 직원 역량개발을 더욱 가속화해 성장전략을 견인하고자 새롭게 통합, 신설됐다.
특히, 세일즈ㆍ마케팅 부서에 근무하는 동안 로지스틱스 및 세일즈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판매 신장에 기여하였으며, 이후 네트워크 개발 부서 상무로 임명되어 네트워크 개발과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의 발판을 구축하고 고객만족 증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장은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국내에서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의 성장과 인적 자원의 역량 개발 및 리테일 프로세스 효율성 증대를 통해 브랜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