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슈퍼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친환경 세제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롯데슈퍼가 LG생활건강과 손을 잡고 화학 효소 무첨가 세탁세제를 내놨다.
롯데슈퍼와 LG생활건강은 5개월의 개발기간 끝에 '테크 Free & Gentle'을 출시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색소와 방부제도 포함되지 않았다. 또 계면활성제는 식물계 원료를 사용하였고 세탁 후 불쾌한 냄새를 줄이고 보송보송한 옷감을 유지하기 위해 천연 베이킹 소다를 함유 했다.
테크 Free & Gentle은 롯데슈퍼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된다. 일반 세탁기와 드럼 세탁기 공용이며 3L 용량에 판매가격은 9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