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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단상' 프로젝트가 올해도 진행된다[사진=파스텔뮤직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파스텔뮤직이 컴필레이션 앨범 '사랑의 단상 챕터 6 : 36.5˚C' 제작에 돌입한다.
파스텔뮤직은 최근 SNS에 "팬들의 사연을 노래로 만드는 파스텔뮤직의 컨셉 컴필레이션 '사랑의 단상 챕터 6 : 36.5˚C'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이번 '사랑의 단상 챕터 6 : 36.5˚C'에는 파스텔뮤직 아티스트 외에 외부 아티스트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의 단상'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곡으로는 에피톤 프로젝트의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짙은의 '잘 지내자 우리', 홍재목의 '당신이 그대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