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디즈니 캐릭터를 담은 ‘더페이스샵 X 디즈니’ 협업 제품 50여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디즈니 원조 캐릭터인 ‘미키마우스’와 ‘미니마우스’부터, ‘위니 더 푸’, 몬스터 주식회사의 ‘마이크’까지 각 캐릭터의 특징을 살려 제작됐다.
이외에도 디즈니 캐릭터가 입혀진 8색 아이섀도 팔레트와 립&아이즈 팔레트 등을 시장에 내놨다.
더페이스샵 브랜드 담당자는 “오랜 시간 동안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디즈니 패밀리가 더페이스샵 인기 제품에 대거 출동하면서 출시 이전부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입소문을 타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