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대해 언급했다.
소유진은 최근 진행된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 녹화에서 ''아이가 다섯'에서 이혼 후 세 아이를 키우는 싱글맘에서 재혼하기까지 우여곡절을 겪는 열혈 워킹맘 안미정 역을 맡았다. 안재욱과 로맨스 연기를 펼치고 있는데 실제 남편 백종원이 질투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소유진이 출연하는 '쇼비즈 코리아'는 6일 오전 10시 30분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