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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가 '천하장사'에 출연한다[사진=JTBC 제공]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술규'(술+써니의 본명 순규의 합성어) 본능을 뽐낸다.
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천하장사'에서 써니가 수제맥주의 맛에 흠뻑 빠진다.
써니는 '술규'라는 별명답게 시장 내 수제맥주 가게에서 눈을 떼지 못 한다고. 시장과 맥주의 조합에 의구심을 품었던 써니는 깊은 맛이 맥주에서 입을 뗄 줄 몰랐다는 후문이다.
'천하장사'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30분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