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차승원[사진=tvN '삼시세끼 고창편' 방송화면 캡처]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영상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고창편' 명장면이 화제다.
1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 고창편' 1회에서는 유해진과 상봉하는 차승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의 합류 사실을 모르고 있던 차승원과 손호준, 남주혁은 제작진의 안내에 따라 이장님 댁으로 향했다.
몰래카메라를 위해 이장님으로 변장을 한 유해진은 보이지 않는 얼굴로 메소드 연기를 펼쳤지만, 차승원은 "유해진 아니야?"라며 한 번에 알아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극적으로 상봉한 유해진과 차승원은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