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한국투자공사(KIC)는 1일 서울 중구 퇴계로 본사에서 운영위원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은성수 사장은 "투자경쟁력을 높이고 대외 신뢰 회복을 위해 조직 혁신 및 경영 쇄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IC의 운용자산은 2006년 출범 당시 10억 달러에서 지난해 말 918억 달러로 크게 늘었다. 관련기사한국투자공사 새 CIO 강신우 전 한화자산운용 대표 #개최 #창립 #한국투자공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