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가 최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동굴관계자 120명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야간 개장을 앞두고 있는 광명동굴의 안전환경 조성과 관계자들에 대한 유사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됐으며, 지난 2월에 이어 올들어 2번째다.
김권운 서장은 “광명의 명소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광명동굴에 대한 각종 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질적인 소방안전교육·훈련을 실시하여 안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