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수돗물 수질 평가위원회 개최

[사진제공=하남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지난달 28일 하남정수장 홍보관에서 2/4분기 수돗물 수질관리 향상을 위한 「수돗물 수질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깨끗하고 맛있는 수돗물 공급을 위한 수질 향상방안과 하남시 상수도 노후관 대책마련 등 먹는물 안정성확보 및 수돗물의 불신해소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며 2/4분기 상수도 수질검사 결과를 공표·의결했다.

정수장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양질의 수돗물 생산을 통해시민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돗물 평가위원회는 수질전문가, 각계단체 임원 등 10인으로 구성되어져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자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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