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CJ제일제당이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멤버인 전소미를 활용한 스타 마케팅을 펼친다.
CJ제일제당은 전소미 디자인이 적용된 '스팸' 기획팩을 출시했다. 이번 기획팩은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한정판으로 운영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 중 매주 25명씩 총 1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스팸 전소미 스페셜 에디션을 증정한다. 스페셜 에디션은 총 4종이며, 매주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 스팸 마케팅 담당 최광진 브랜드매니저는 "전소미가 전 국민의 사랑을 받는 만큼 이번에 선보이는 스팸 기획팩과 스팸 전소미 스페셜 에디션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스팸에 새로운 디자인과 가치를 제안하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캔햄 1등 브랜드를 넘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