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치노, 골프 스포츠웨어 특가 진행

2016-06-3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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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골프는 각 골프장마다 드레스 코드가 있을 정도로 복장 규정이 엄격한 스포츠다. 하지만 최근에 반바지 패션을 허용하는 골프장이 늘어나고 있다.

몇 해 전만 해도 반바지 패션 출입이 10여 개 골프장이 전부였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골프부킹서비스 전문 업체 ‘골프치노’는 각종 스포츠웨어 브랜드 반바지 상품을 특가로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반바지와 같은 골프웨어를 비롯해 골프용품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회원들이 골프를 좀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PC 뿐만 아니라 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골프장을 예약할 수 있는 부킹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골프장에서 반바지를 허용하는 등 젊은 고객층에 맞는 다양한 문화가 생겨나고 있어 골프를 즐기는 이들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골프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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