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정용화 외 씨엔블루 멤버 한 명이 똑같은 '주가조작' 혐의로 소환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30일 서울경제가 '씨엔블루 정용화, 같은 혐의 받은 다른 멤버 또 있다···'충격''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하자 네티즌들은 "어휴 씨엔블루도 끝이네 잘가라;; 방송에서 온갖 좋은 이미지 다 보이더니.. 인생 한방이네(rn*****)"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닌데… 돈만 좇다가 인생의 전부를 날리네(ha******)" "더 있다는 게 설마 멤버일 줄이야(jw*****)" "유재석 FNC 간다 그랬을 때 거길 왜 그랬는데;; 결국 하나 터졌네(bi******)" 등 비난 섞인 댓글을 달았다.
앞서 정용화는 유명 연예인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주식을 샀다가 유재석이 계약을 맺자 되팔고 2억원대의 시세차익을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