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자지껄] 정용화 외 씨엔블루 멤버 1명도? "안 걸릴거라 생각했나"

2016-06-3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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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정용화 외 씨엔블루 멤버 한 명이 똑같은 '주가조작' 혐의로 소환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들려오자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30일 서울경제가 '씨엔블루 정용화, 같은 혐의 받은 다른 멤버 또 있다···'충격''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하자 네티즌들은 "어휴 씨엔블루도 끝이네 잘가라;; 방송에서 온갖 좋은 이미지 다 보이더니.. 인생 한방이네(rn*****)"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닌데… 돈만 좇다가 인생의 전부를 날리네(ha******)" "더 있다는 게 설마 멤버일 줄이야(jw*****)" "유재석 FNC 간다 그랬을 때 거길 왜 그랬는데;; 결국 하나 터졌네(bi******)" 등 비난 섞인 댓글을 달았다.
지난 28일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자신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사들인 씨엔블루 정용화가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문제는 정용화 외 씨엔블루 멤버 1명이 같은 혐의로 추가 입건돼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커지고 있다. 

앞서 정용화는 유명 연예인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을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주식을 샀다가 유재석이 계약을 맺자 되팔고 2억원대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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