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우 강성연(40)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소속사 크다컴퍼니 관계자는 29일 아주경제와 통화에서 "강성연이 오늘(29일) 새벽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당분간은 산후조리에 집중한다. 이후 또 좋은 작품으로 찾아뵐 계획"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귀띔했다.
강성연은 지난해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에 출연했다. 이후 12월 임신 소식을 알리며 태교에 집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