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의 용인기흥 우방아이유쉘은 총 분양세대수가 400세대로 지하 3층~지상 20층 규모다. 이로써 남선알미늄은 기존 주력사업인 창호사업과 자동차용 범퍼사업외 신규사업으로 추진한 주택분양 사업이 1년여 만에 매출에 기여하는 수익사업으로 안착하게 됐다.
남선알미늄의 박기재 대표이사는 “사업 다각화 및 SM그룹사간 사업 시너지를 위해 추진한 주택 분양사업이 대성공을 거두면서 향후에도 남선알미늄의 외형 성장 및 질적 성장을 견인하는 성장엔진으로 자리잡을 것” 이라며 “SM그룹의 건설사업 호조가 더 나아가서는 당사의 창호사업에도 긍정적이어서 흑자기조를 더욱 가속화시키는 견인차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