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보호예수 해제 여파 코데즈컴바인, 이틀째 하한가

2016-06-28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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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전날 보호예수 물량이 풀린 코데즈컴바인 주가가 28일 이틀째 하한가를 찍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코데즈컴바인은 가격제한폭인 29.95% 하락한 2만72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코데즈컴바인은 전날부터 총 상장주식의 54.1%인 2048만527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됐다. 

그간 총 발행주식(3784만2602주)의 0.67%인 25만2075주만 유통돼 미세한 매수세에도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크게 움직여 코스닥시장을 뒤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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