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한국거래소는 28일 로스웰인터내셔널유한회사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매거래 개시는 오는 30일부터다. 중국 기업인 로스웰인터내셔널유한회사는 2014년 2월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주요사업회사인 강소로스웰은 자동차 전장부품을 제조 및 판매한다. 상용차(트럭) 등에 사용되는 CAN네트워크 기반 전자제어시스템(계기판, 에어컨 컨트롤러 등), 공조시스템(에어컨, 히터)을 제조해 중국내 상용차 업계 1위인 베이징포튼 등에 공급한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956억6100만원, 순이익 177억4000만원을 시현했다. 관련기사증권사 13곳은 ATS 메인마켓 거래 미룬다'美주식 23시간 거래소' 24X 대표, 국내 증권사 만나 지분 투자 요청 이 회사는 향후 배터리 패키지, 배터리관리시스템, 일체화 전기제어기 등을 개발하여 상용전기차(버스)용 부품사업에도 진출 예정이다. #거래소 #매매거래 #신규상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