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미래에셋대우는 금융투자회사 최초로 수원광교신도시에 지점을 신설하고, 기념식과 함께 본격적인 영업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수원광교지점은 경기남부의 최고급 상권으로 성장중이며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인 영통지구에 위치해 있다. 또 수원광교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손꼽히는 광교푸르지오월드마크 2층에 위치해 고객과의 접점도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김금숙 수원광교지점장은 "수원광교신도시의 첫 점포인 만큼 시민들의 자산 증대에 기여하고,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상품과 전문성을 갖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브렉시트로 금값 된 금 투자 어떻게?미래에셋대우 선강퉁에 맞춰 '차이나심천100인덱스펀드’ 판매 한편, 수원광교지점은 개점을 기념해 신규 및 상품 가입고객 등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