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가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하남 미니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시민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관내 중소기업 3개 업체와 주)대명리조트,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용역사 ㈜진영이 참여, 대명리조트에 41명이 일자리를 구했다. 또 관내 업체와 스타필드 하남 용역업체(환경,주차)는 총 150여명이 등록했다.
시는 앞으로도 미니 취업박람회에 참가하여 구직등록을 마친 구직자들에게 현장 면접지원은 물론, 스타필드 하남과 연계한 지속적인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등 시민 취업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 개장에 따른 제2차 취업설명회(판매서비스 분야)는 내달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