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오는 30일 “2016년 2분기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구직자의 취업촉진과 구인업체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지원하기 위해 열리는이번 행사는 구인업체와 구직자 간 ‘현장 채용면접’과 구직기술 향상 및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직업전문상담사의 1:1 맞춤형 취업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 참여하는 구인업체는 (주)한서마이크론, (주)썬프라자, (주)제이케이푸드 등 12개 기업으로 생산직, 사무직 등 총 44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오는 30일 오후 2시까지 신분증, 이력서를 지참하여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