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중화' 출연진[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옥중화'에 시청자들의 변함 없는 사랑이 이어졌다.
27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시청률 17.8%(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전회보다 1.4%p 상승한 수치이자 같은 시간대 1위 기록이다.
이러한 와중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민생을 듣기 위해 다시 암행에 나선 명종(서하준 분)은 옥녀, 태원, 도치(김형범 분)를 만나게 된다. 신분을 의심하는 셋 앞에서 벌인 명종의 엉뚱하면서도 당황한 행동들은 영화 같이 유쾌한 장면을 안겼다.
새로운 인물들의 활약과 다양해진 갈등으로 재미를 높이고 있는 '옥중화'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