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DB]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호흡하기 힘들고 가슴에 휘파람 소리가 나는 호흡곤란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높다. 호흡곤란증후군은 폐렴이나 화상, 심한 외상 등 다른 질환에 의해 폐나 다른 부위가 심하게 손상돼 발생한다. 체액이 폐의 작은 혈관에서 폐포로 흘러들어가 산소 전달량이 줄어들고 폐가 충분히 펴지지 않게 된다. 이는 신장이나 간 같은 다른 장기의 기능에도 문제를 일으킨다. 특히 갑작스러운 호흡 곤란을 경험하는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은 생명을 위협하는 병이어서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실제 급성호흡곤란증후군 환자 2명 중 1명만이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관련기사이한경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설 연휴 첫날 충남 응급의료체계 점검北,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발사…트럼프 취임전 도발 外 #외상 #폐렴 #호흡 #호흡곤란증후군 #화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