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 따르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집권한 이후 전국에 걸쳐 250개 이상의 김일성·김정일 기념탑이 세워졌고, 약 35개의 김정일 동상이 새로 만들어졌다.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북한이 전국에 걸쳐 지속적으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의 기념탑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산하 한미연구소의 커티스 멜빈 연구원의 말을 빌어 "룡성구역의 제2자연과학원에 최근 김일성·김정일 부자의 기념탑이 건립된 이후 국방종합대학과 새로 지어질 김 부자의 박물관 앞에도 탑이 세워진다"고 전했다.
그에 따르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집권한 이후 전국에 걸쳐 250개 이상의 김일성·김정일 기념탑이 세워졌고, 약 35개의 김정일 동상이 새로 만들어졌다.
그에 따르면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집권한 이후 전국에 걸쳐 250개 이상의 김일성·김정일 기념탑이 세워졌고, 약 35개의 김정일 동상이 새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