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케미컬사운즈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김보경이 오늘(24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자작곡을 담은 미니앨범 ‘I’M NEON’을 발매했다.
‘I’M NEON’은 김보경이 데뷔 후 처음으로 수록곡 모두를 자작곡으로 채운 앨범이다. 김보경이 작사, 작곡, 편곡, 프로듀싱까지 모두 직접 해내며 단순히 노래하는 가수에서 벗어나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나게 된 큰 의미가 담긴 앨범이다.
김보경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딛고자 이번 앨범에 그간 쌓아두었던 다양한 감정을 녹여내기 위해 고집스럽고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온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김보경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작곡가 故 백영호 특집에 출연해 부활과 고음 감성 대결을 펼치며 주목받은 바 있다.
한편 김보경은 오는 7월 9일과 10일 양일간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I’M NEON’을 개최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등 각종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