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장사익, 뮤지컬 배우 김보경, 소프라노 최정원, 색소포니스트 장호진이 음악으로 봄 소식을 전하기 위해 충남 내포신도시를 찾는다.
도는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도 문화예술회관에서 ‘봄맞이 소리愛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우리의 서정을 가장 한국적으로 노래한다’는 평가를 받는 장사익을 비롯해 김보경, 최정원, 장호진은 다양한 음악 장르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4일 오전 11시부터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및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1만원이며, 충남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무료 회원가입을 통한 회원제 예매 시 예매수수료 2000원이 면제된다.
할인 등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남문화관광재단과 도 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