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화진흥협회, ‘2016 한국-체코 문화교류 홍보대사’ 발대식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주한체코대사관 야나 할로우코바 부대사와 사단법인 한문화진흥협회 정재민 회장이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체코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위하여 지난20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체코 방문 문화사절단 ‘2016 한국-체코 문화교류 홍보대사’ 발대식이 있었다.

정사무엘 단장이 이끄는 총 21명으로 구성된 체코 방문 문화사절단 일행은 6.21일부터 7.4일까지 체코 유명 페스티벌 Dolní Čermná Festival 및 Vsetín Festival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여 수십개국에서 참가한 전통 공연팀과 문화교류를 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문화진흥협회, ‘2016 한국-체코 문화교류 홍보대사’ 발대식[1]

특히 이번 체코 방문 문화사절단은 대한민국 한복외교사절단 박효희, 함은정, 조윤주, 정대진, 한진희, 최숙헌 디자이너의 한복을 입고 한복 패션쇼, 부채춤, 아리랑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하여 우리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게 된다.

관련기사

• 한문화진흥협회, “2017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전국대회 개최
• 한문화진흥협회, 코트디부아르 경제사절단 방한기념 한복 기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