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치원읍 죽림오거리 여름꽃을 식재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읍장 홍순기)이 24일까지 메리골드, 백일홍 등 20,000본을 식재했다. 조치원읍은 역 4거리 회전교차로 교통섬을 시작으로, 번암 4거리~신안2리 4거리 주요 도로변의 260여 화분을 여름 꽃으로 식재하였다. 이번 꽃길 조성에는 대한적십자사 조치원봉사회(회장 구옥희) 회원 20여명이 참여했다. 대한적십자 구옥희 조치원봉사회장은 “이번에 식재한 메리골드, 백일홍 등 꽃이 만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아름다운 꽃길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세종시 조치원읍 저수지서 영아 시신 발견세종시 조치원읍 남리 '비점오염저감시설' 본격 가동 #꽃길조성 #대한적십자회봉사단 #조치원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